간혹 시내 주차할 일이 있어서 자동차에 항상 동전과 지폐를 준비해 둡니다.
그 때문에 약간의 불편함이 생기는데요, 현재는 주차 요금 외에는 동전과 같은 현금을 사용할 일이 없기 때문에, 제 경우에는 오로지 주차 요금 때문에 준비를 해야 됩니다.
간혹 주차 하기 때문에 정액권은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후불 정산 (카드 또는 온라인 이체 등) 가능한 방법이 있으면 편리할 것 같습니다.
워낙에 금액이 소액이고, 큰 불편을 느끼는 사항은 아니기 때문에, 꼭 만들어 졌으면 하는건 아닙니다.
그냥 간단한 건의입니다.

한가지 더...
출차시에 주차 요금 징수 하시는 분이 화장실에 가시는 등의 일이 있을 경우 또는 제 차와 상당히 떨어져 있어 계속 두리번 거리며 찾아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건 공영 주차장에 주차할 때 상당한 스트레스 입니다. 징수원께서 반드시 올 거라는 확신이 있으면 찾을 필요 없이 음악이나 뉴스를 들으며 차 안에서 기다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한 방법은 주차 시간 표시한 종이를 앞 유리창에 놓을 때, 출차라고 적힌 깃발을 같이 두고, 출차하려는 운전자는 차 위에 그 깃발을 올려두고 탑승하는 것 입니다.
깃발이 보이는 차가 있으면 징수원이 와서 요금을 받고 가져가면 되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