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시간에 주차하고 선지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제가 알고 있는 금액보다 많기에 돈 드릴 준비를 하고 조금 많네요했더니 얼마인줄알고 많냐합니다.
전 그보다 작은줄알았더니 아줌마 어쩌고하면서 30분에 600원이고 50분이면 얼마예요?계산해보라는둥..
아이가 있어 실랑이 하기 싫어서 다녀와서 내겠다는 사람을 붙들고 계속 계산하라구.도대체 왜 그렇게 나오냡니다.
공영주차장인지 주차관리원의 사유지에 주차한지 너무 헷갈립니다.
결국 큰소리 내니 보내주지만 자기가 아줌마 아니고 뭐라 부르냡니다.
주차장에서 아줌마라는 호칭을 들을일이 있나요?
아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산하라고 다그치고 다녀와서 계산하겠다는데 뒤에서 뭐라고 계속 얘기하는 관리원.
어느 지역에서도 볼 수없는 이천만의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