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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 국토교통부
추천데이터 : 국가공간정보
등록일 : 20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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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의 데이터 : 국가공간정보


 

< ‘국가공간정보’로 새로운 부동산 서비스 발굴 >

 

부동산업에 종사하는 민재씨는 전국으로 사업영역을 넓히기 위해 최근 부동산 가격, 면적 정보 등을 활용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려 한다.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개별공시지가정보나 토지가격 등에 대한 정보 등을 찾아보았지만, 전국 대규모 단위의 정보를 모두 찾기가 어렵고 개별 지방자치단체에서 제공하는 정보들도 제각각이여서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서비스 개발이 늦어지고 있다.
이제는 민재씨처럼 국가공간정보를 활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과 국가공간정보포털(nsdi.go.kr)를 통해 국토교통부에서 개방하는 토지소유정보와 개별공시지가정보 등 전국단위 공간정보들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부동산업계나 네비게이션, 지도서비스 업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여 새로운 사업모델이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공간정보 지상·지하·수상·수중 등 공간상에 존재하는 자연적 또는 인공적인 객체에 대한 위치정보 및 이와 관련된 공간적 인지 및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이다.


국가공간정보는 이러한 공간정보를 범정부적으로 통합관리하기 위하여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서 구축한 공간정보를 통합 또는 연계하여 국토교통부가 구축·운용하는 정보이다. 또한, 각 부처의 토지 이용 및 규제 정보 등 다양한 토지관련 정보를 사용자가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하여 대국민서비스의 개선과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국토교통부는 행정자치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추진하는 정부3.0 국가중점개방데이터 정책에 따라 부동산가격정보, 토지정보 등 22종 약 7.3억 건의 국가공간정보를 개방할 예정이며, 국민 편의 증진 및 민간 창업활성화를 위하여 22종의 정보 중 활용도가 높은 10종을 9월 말 조기 개방했다.


이번에 개방된 정보는 섬정보와 연속지적도형정보를 융・복합한 도서정보, 지자체에서 등록/관리 중인 부동산중개업소와 연속지적도형정보를 결합한 부동산중개업정보, 토지이용계획정보 등이다.
공간정보(토지, 건물)를 기반으로 융·복합한 지도 서비스와 민간에서 자유롭게 가공·분석할 수 있는 파일데이터 및 오픈API 서비스를 제공하며,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과 국가공간정보포털(nsdi.go.kr)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올해 말에 추가 개방할 데이터는 GIS건물통합정보에 건축물대장 정보를 융·복합한 GIS건물통합(일반/집합)정보, 토지이동 발생사항에 대한 연혁 및 이력정보인 토지이동현황정보 등 총 12종이다.


 데이터 제공기관

 개방 데이터 명

 개방시기

개방건수

제공방식

 국토교통부

토지이용계획 정보(속성/도형), 도서(섬) 정보(속성/도형), 토지소유정보(속성/도형), 부동산개발업(속성/도형), 부동산중개업(속성/도형), 공시지가 정보(속성/도형), 표준지 공시지가 정보, 국토 지목별 현황, 국토 지목별 토지가격 현황, 국토소유 연령별 현황.
총 10종

 

 169

 개방완료

 

 

7.3억 건

조회 및

파일다운로드,
Open API

토지이동현황 정보, GIS건물통합(일반), GIS건물통합(집합), 공동주택 가격 정보(속성/도형), 개별주택 가격 정보(속성/도형), 토지 지목 변동현황, 토지소유자수현황, 토지소유세대수현황, 연령대별 토지소유현황, 거주지별 토지소유현황, 개별공시지가 기본통계, 외국인 부동산 취득현황.
총 12종

 16년 말

 개방예정

< 국가공간정보 데이터 개방 현황 > 

 

바로가기

① 공공데이터포털  http://www.data.go.kr

② 국가공간정보포털  http://www.nsdi.go.kr


◆ 활용 및 효과

국가공간정보는 교통, 환경, 상가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어 신규사업 발굴과 맞춤형 서비스 개발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에는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확대된 공간정보의 개념으로 발전하여 길 찾기, 여행, LBS 등 국민들의 일상생활에서부터 교통, 국방, 재해 등 다양한 전문분야로 그 활용 범위가 무한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부동산 거래/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경우 민·형사상 분쟁 및 중개사고 감소와 부동산·토지정보 열람·발급 수수료 비용 등에서 연간 약 1,275억 원 절감 등 법적·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국민은 국가공간정보를 쉽게 활용(OpenAPI, 파일 다운로드 등)함으로써 공간정보 기반의 통계 및 의사결정지원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고 부동산 매물정보, 경매, 공매 정보 등을 한눈에 확인 가능해진다.


기업은 공공 및 민간의 교통, 환경, 상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와 융·복합할 수 있고 개별주택가격지도 제작 및 공시지가 활용 추이 분석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소상공인이나 창업예정자는 부동산 관련 다양한 정보들의 융·복합으로 상권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포털·통신사·네비게이션업체 등에서는 부동산 개발 지원, 길안내 및 지도서비스의 갱신이나 최신 정보 구축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공공데이터포털(https://www.data.go.kr/subMain.jsp#/L3B1YnIvcG90L2NvbXBueS9pcm9zTW9udGhEYXRhTWFuYWdlL29wZW5Jcm9zRGV0YWlsTW9udGhEYXRhUGFnZSRAXjA0Mm00NiRAXmNvbXBueVZpc3RTbj0xMDAwNDg2JEBeYWRtaW5Zbj1O)